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정보통신공학과는 창의적 사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은 우리나라 총수출의 30%를 차지하는 대표적 미래 성장동력이며 스마트폰, 컴퓨터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무선이동통신, 정보보안과 같은 전통적 IT 분야 뿐만 아니라 무인 자동차, 증강 현실, 원격 의료, 지능형 로봇, 스마트 금융, 블록체인, 우주탐사와 같은 미래 융합 분야의 핵심기술입니다. 정보통신공학과는 우수한 미래 융합형 교과과정과 최첨단 실험실습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무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IPP, LINC+ 등 다양한 국가지원사업을 통한 산업체 수요 밀착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제적 수준의 우수 교수진이 깊이 있는 이론과 최신의 실무기술을 병행하여 지도함으로써 최고의 학생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정보통신공학과는 인공지능, 컴퓨터 네트워크, U-컨버전스, 휴먼인터페이스, 무선이동통신, 지능형 로봇, 디지털신호처리, 광통신, 임베디드 시스템, 정보보안, 생체정보공학 등 최첨단 분야의 연구실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생들에게도 다양한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형 명품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삼성, LG, IBM 등의 기업체, 국가연구소, 국내외 대학원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이 확산되는 미래에는 정보통신 분야 뿐만 아니라 산업 전 분야의 지식형 선도기업들로 진출하여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